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 공동육아나눔터 신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설 예정지는 미조면 종합복지회관 1층 실내 어린이놀이터로 66㎡(20평) 규모다. 내부 인테리어 및 기자재 구입 등 6천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12월까지 공간 조성을 마무리하고 2022년도 1월에 개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