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2021년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된 미조면 노구마을과 창선면 옥천마을에서 총 예산 37억 1600만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안전·환경 정비 공사를 펼친다.

남해군인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지난 8일 미조면 노구마을에서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14일에는 창선면 옥천 마을에서 역시 착수보고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