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전국 최초로 축산분뇨 바이오발전소 폐열 재이용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축산분뇨 발전소에서 방출되는 폐열을 회수해 주변에 있는 온실단지에서 난방에너지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군은 3억2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