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도래 특방기간 중 농장 내 출입 차단 등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산군은 10월 초부터 상황종료시까지 추진되는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가금농장 출입통제 등 차단 방역을 강화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철새가 도래하는 특방기간 중 사람·차량·장비 등 매개체를 통한 농장 내 AI 유입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올해는 사전예방을 위해 AI가 발생하기 이전에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