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소년을 위한 미래 직업체험 운영

드론·로봇·홀로그램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직업 체험, 미래직업 이해도 높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가 청소년에게 진로와 미래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론위주 교육의 한계를 넘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급변하는 미래직업세계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9월 28일부터 10월 25일까지‘인천 미래 일자리 찾기 청소년 직업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