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연말까지 135개 업체 대상 업체현황·위생관리 상태 등 120항목 평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오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135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위생관리등급평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위생관리등급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을 평가해 업체에 대한 출입·검사수거 등을 차등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위생관리 및 제조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