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내달 개원 목표 막바지 공사 한창…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시너지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군내 최초로 운영될 공립 치매전담요양시설이 내달 개원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라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9월 국도비·군비 등 6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동군치매안심센터가 있는 횡천면 옛 횡천중학교에 치매전담요양시설 공사에 착수해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