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석모도(석포리 선축장) ↔ 교동대교 인근 수역까지 항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가 “강화 망향배 시범운항’으로 실향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남북이 함께할 평화와 번영에 대한 밝은 미래를 그려본다.

인천광역시는 통일부와 공동으로 실향민 어르신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이산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앞으로 한강하구에 정전협정에서 보장된 자유로운 민간항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강화 망향(望鄕)배 시범운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