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약 37억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것으로 교통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3가지 솔루션 ▲스마트폴 40본 ▲스마트 횡단보도 27개소 ▲스마트 버스정류장 5개소를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