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 청량리역 4·5번 출구 일대 광장을 점유하고 있던 무허가 거리가게 25개가 오는 15일까지 완전 철거된다.

청량리역 광장은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4·5번 출구 및 버스 환승센터에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지난 2010년경부터 10여 개의 거리가게가 광장 인근을 점유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32개까지 늘어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