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사는 길이 결코 발끝에 있지 않고 저 먼 앞에 있다. 땅이 아니고 하늘에 있다. 지금 있는 것에 있지 않고 장차 올 것에 있다. 뵈는 것에 있지 않고 이치에 있다. 힘에 있지 않고 정신에 있다” - 함석헌 ‘너 자신을 혁명하라’ 중

서울 용산구가 고(故) 함석헌 선생 탄생 120주년을 맞아 원효로4가 옛집 터 인근(산천동 가로쉼터, 산천동 30-3)에 ‘함석헌 기념공원’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