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원은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 치유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양재천 산책길(영동1교~영동2교 구간)에서 '양재천 예술제'를 연다.

양재천의 흐드러지는 코스모스와 갈대숲 앞에서 개최되는 양재천 예술제는 주민들이 일상생활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직접 참여하면서 생기 넘치는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