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대표이사 이재규)이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2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태영건설의 태영유니시티 현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우철식 태영건설 부사장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하며, 지자체와 민간사업을 대상으로 조경정책과 실천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가 선정된다. 태영건설이 받은 대통령상은 전체 최고상이며, 민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태영건설이 처음이다.

우철식(왼쪽 두번째) 태영건설 부사장이 12일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태영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