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오라동)은 13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중심 행복도시”를 강조하지만, 정작 관내 자살 사망률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어 “시책의 양면성”을 지적했다.
최근 3년(2018~2020년) 전국 자살률은 25.7%~26.6%인 반면 제주는 30.0%~31.7% 범위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서귀포의 경우 28.0%~37.1%로 전국 수치 대비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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