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정 폭력' 논란 속에 조만간 그리스로 출국 예정인 배구선수 이다영이 1년 전 한 유튜브 챈널을 통해 가수 임영웅에게 양상편지를 보낸 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다영은 지난해 5월 유튜브 채널 ‘온마이크’와의 인터뷰에서 "저 어때요, 영웅씨?", "저 한 번만 밥 사주세요", "임영웅 멋있다" 등의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