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대표이사 명노현)이 차세대 초전도 케이블 개발에 성공했다.

13일 LS전선은 한국전력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전력연구원과 함께 약 2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23kV급 3상동축’ 초전도 케이블을 개발, 국제전기표준회의(IEC) 규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LS전선을 비롯해 3개 업체가 개발에 성공했으나 국제인증 획득은 LS전선이 처음이다.

LS전선의 ‘3상동축 초전도케이블’. [사진=LS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