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9월 28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20년 양평군 자살 사망률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양평군의 자살 사망자수는 34명으로 2019년 44명보다 10명이나 감소(2019년 대비 22.7%)했고, 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률도 2019년 38.1명에서 2020년 29.1명으로 9명이나 감소(2019년 대비 23.6%)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