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청양읍 청춘거리 안에 있는 청년 창업공간 ‘누구나 가게’(청양읍 중앙로열길 22)에 5호점 ‘비리디언 휴’가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음 달 12일까지 한 달간 창업 훈련에 나설 ‘비리디언 휴’는 레진 공예, 슈링크 공예, 은점토로 만든 액세서리와 냅킨 공예, 한지공예로 만든 서랍장, 가방(에코백), 시계 등을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개설해 취미생활 및 여가활동을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