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학업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학생들을 위해 고등학교를 방문해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돕는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13일부터 시작한다.

담당 공무원이 사전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관내 조원고등학교와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며,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