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2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포천시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자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애인체육회장(겸 포천시장)을 비롯해, 김인만 포천시체육회장, 장영규 포천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이상만 포천시체육회 상근부회장, 김태선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하는 이기학·이무용(육상), 정광준(볼링), 여익현(사격), 이성호(사이클) 선수에게 출전지원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