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해 용왕님, 김발에 포자가 딱 붙어 올해 김 농사 풍년 들게 해주세요”
고창 만돌마을 계명산 아래. 풍년 기원제에 나온 한 어르신이 서해 용왕께 빌며 큰절을 올렸다. 마을에 굴뚝 만 개가 솟아 흥할 곳이라는 이름의 ‘만돌’마을에 굴뚝 대신 대나무로 만든 김 지주가 만개 이상 꽂혔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해 용왕님, 김발에 포자가 딱 붙어 올해 김 농사 풍년 들게 해주세요”
고창 만돌마을 계명산 아래. 풍년 기원제에 나온 한 어르신이 서해 용왕께 빌며 큰절을 올렸다. 마을에 굴뚝 만 개가 솟아 흥할 곳이라는 이름의 ‘만돌’마을에 굴뚝 대신 대나무로 만든 김 지주가 만개 이상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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