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 동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싱가포르와 3자 회의 시스템을 통한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12일 열린 화상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수출상담장에서 현지 바이어와 비대면 방식으로 [관내기업(동구) ⇔ 해외바이어(해외 민간 네트워크) ⇔ 통역관]의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3자 회의 시스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