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챌린지 전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가을 수확철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2021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를 본격 전개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