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여성친화도시 2단계(발전 단계) 지정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여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로서, 여성가족부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강동구는 2016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지난 5년간 여성친화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현재 23개 부서에서 90개의 여성친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