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학대예방경찰관 경력, 계급 낮아 전문성 우려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이 인천경찰청에 대해 가정폭력, 아동학대 사건이 가장 많은데 비해 대응을 위한 인원은 전문성 부족이 우려된다면서 공동대응 통합시스템 구축 등 대안마련을 촉구했다.

김민철 의원은 10월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리는 행정안전위원회 인천경찰청과 충청남도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천경찰청에 대해 가정폭력 사건과 아동학대 사건이 전국에서 많은 점을 지적하며 관련 대응에 대해 질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