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양시의회는 13일 진상면 수어댐 녹조 대책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지난 8월 말부터 수어댐 전 유역에 녹조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수중 생태계 파괴뿐만 아니라, 댐인근 주민들은 악취에 시달리고 있고 특히 수어댐을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광양시민의 건강도 우려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