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반대하는 ‘Live Together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Live Together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 범죄 대응을 위해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인종차별 문제 극복을 위해 세계 시민의 연대를 촉구, 다양성을 존중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