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투어 정규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계적인 방역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부산 기장군 소재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개최되며, LPGA 상위 랭커 선수 50명, KLPGA 상위 랭커 선수 30명, 초청선수 4명 등 총 8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지난 2019년 첫 대회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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