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성동혁신교육지구 마을강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성동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강사는 지난 2016년 성동구가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면서 ‘온 마을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비전을 가지고 다양한 역량을 가진 주민들이 선생님이 되어 마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는 주민 강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