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많은 시민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개인접시 사용해 덜어먹기 실천 ▲수저 개별포장 및 사전·사후비치 등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상시 비치 ▲업소 방역소독 정기적 실시 등 5개의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시는 현장에서 이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지정현판을 부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