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블록체인 분산신원증명(DID, Decentralized Identifier) 기반 ‘이니셜(initial)’ 서비스 및 DID를 활용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신한은행(행장 진옥동), 삼성SDS(대표이사 황성우)와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진행된 SKT, 신한은행, 삼성SDS의 블록체인 기반 DID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식에서 전필환(왼쪽부터) 신한은행 디지털 그룹장, 오세현 SKT 인증CO장, 서재일 삼성SDS 보안사업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T]

3사는 2019년부터 ‘이니셜 DID 어소시에이션’ 주요 멤버로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및 제반 인프라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