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중구협의회는 지난 8일 중구청 5층 강당에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이라는 활동목표 아래 대행기관장인 류규하 구청장 및 자문위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20기 민주평통 대구중구협의회는 김정은 회장을 비롯한 44명(직능대표 36, 지역대표 8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었고, 이날 출범식에서 박창용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소개하고 향후 2년간 지역 내 통일의견 수렴 및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