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분석 결과 전년 대비 화재·구조 감소, 구급·생활안전 건수 증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올해 3분기까지(1.1.~9.30.) 광주지역 소방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비 화재건수 9.7%, 구조건수 5.8%가 감소한 반면 구급·생활안전활동 건수는 각각 21.2%, 1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는 총 584건으로 지난해 647건 대비 9.7% 감소했고, 인명피해는 21명(사망6, 부상15), 재산피해는 95억900여만원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