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 펜싱 위해 전남으로 유학, ‘금보다 값진 동’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8일 경북 구미시에서 개막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펜싱 전남대표 김지인(전남체고 1학년) 선수의 사연이 화제다.

김지인 선수는 대회 이틀째 펜싱 여자고등부 에뻬 종목에 출전,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선배들과 당당히 겨뤄 영예의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