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 땅”→ “독도는 대한민국 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판수(김천, 국민의힘)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경상북도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였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학생들과 교직원에 대한 독도교육 시 “독도는 우리땅”이 아닌 “독도는 대한민국 땅”으로 슬로건을 사용하도록 권장하여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명확히 하고자 하는 것이다. 독도교육에는 ‘독도 탐방 등 현장교육사업’, ‘독도교육 프로그램 개발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추진 시 “독도는 대한민국 땅” 슬로건 사용을 권장하도록 명문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