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호반도시 단양군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신설 중인 단양정수장 현대화 사업의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군은 군민들의 오랜 숙원인 단양정수장 현대화사업은 총 470억 원(국비 235억 원) 규모로 지난해 5월 착공했으며, 주요 구조물 시공 및 도·송수관로 설치 등 작업이 진행돼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