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8일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와 서구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중 발생될 환경문제, 공사장의 안전, 주민요구 반영 및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지원 등을 점검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조달청을 통해 제3연륙교 1·2공구 시공사로 한화건설과 포스코건설을 낙찰 예정자로 선정했다. 공사는 오는 12월 초 시공사를 선정한 후 12월 말에 착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