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부산 금정구 남산동이 ‘치매 친화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상인들도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 조성에 적극 참여해 눈길을 끈다.

동은 치매 친화적인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기억채움 동행인’ 사업에 최근 관내 가게 18개소가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