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혜의 해양자원을 보유한 태안군이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인 지원 확대를 통해 ‘행복한 어촌마을 조성’에 앞장선다.

군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를 위해 올해 △수산종자 매입방류 사업 △생분해성 어구 보급사업 △게르마늄 바지락 생산단지 조성 △수산자원 산란장 조성 등을 추진하고, 어업인 기반시설 지원 및 수산물 유통가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