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아산시는 청년들이 아산을 경험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4주 기숙형 프로그램 ‘아산 한 달 살이 시즌2' 활동을 시작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타지역 청년들의 유입 및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해 온 시는 올해 초 충남도 주관 ’충남 청년 멘토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아산 한 달 살이(시즌2)’ 프로그램을 추진, 이달 초 입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