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촬영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 배우 진영이 김성수 감독의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감독 김성수)의 주연을 확정 짓고, 내년 초 촬영을 준비중이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쌍둥이 형을 다룬 이야기로, 피할 곳 없는 소년원에서 벌어지는 복수극이 빚어내는 현실적인 액션과 심리 스릴러를 담아낼 예정이며, ‘열외인종잔혹사’, ‘메이드 인 강남’ 등을 집필한 주원규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