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친화도시 포항, 임산부 배려·존중받는 사회분위귀 조성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8일 포항여성병원과 여성아이병원, 보건소에서 임산부 배려문화를 장착하기 위한 제16회 임산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아이가 엄마 뱃속에서 자라는 10개월과 풍요와 수확의 달 10월을 의미로 지난 2005년 모자보건법에 의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