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지난 7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처음 전파를 탄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가 빠르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나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가수’는 첫 방송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다. 최고 시청률 18.0%, 전국 시청률 16.1%(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달성하며, 동시간대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 시청률 종합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