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에 선출된 이재명 후보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합동연설회에서 수락 연설을 마치고 이낙연 후보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경기지사가 10일 공언과 달리 50.29% 신승에 그치면서 내홍이 불가피해졌다. 이낙연 전 대표 캠프는 경선 무효표 처리에 대한 이의제기를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제출하기로 했다. 이 지사 측은 경선 불복이라고 반발하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