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대전시 소재 모든 어린이집에 화재감지기 등 설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10월부터 대전시 소재 모든 어린이집에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주방용 K급 소화기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지난해 제정한 ‘대전시 공공이용시설의 소방시설 설치 지원 조례(2020.8.14.시행)’에 따라 올해 8월까지 경로당, 장애인작업장, 국공립어린이집 등 공공이용시설 800여 개소에 K급 소화기와 같은 소방시설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