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문 발송으로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가을철 바다를 찾는 수상레저 활동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한문 발송 등 비대면 안전관리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울진해경 관내 수상레저 사고는 총 50건으로 이 중 가을철(10~11월) 수상레저 사고는 7건(14%)의 사고가 발생, 사고의 주요 원인은 레저기구 정비불량 및 운항부주의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