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예산군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정책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결과 5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특정지역의 공공·상업·주택시설에 태양광,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군은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실시한 공개 및 현장평가를 통해 사업 추진에 대한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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