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고양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인권의 소중함을 나누고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는 ‘2021 고양 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인권영화제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보다 안전하게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퍼스트가든 자동차 극장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