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가 올해부터 추진 중인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사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일명 ‘쓰레기 집’이라 불리는 저장강박 의심가구 발생으로 대상 가구와 주위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음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