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두천 문화의 날 한국 포크의 거장 김두수의 공연이 지난 1일 동두천 턱거리마을박물관에서 열렸다.

1986년 데뷔한 김두수는 포크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고 평가받는 뮤지션이다. 평론가들이 선정하는 한국대중음악 명반 100선(選)에 매번 이름을 올렸으며, 2009년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지명도를 가진 음악인이다.